북구 테니스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3대 북구테니스협회 회장을 맡게 된 문기주입니다.

먼저 지난 4년간 북구테니스협회를 이끌어 주신 윤우희 전회장님과 모든 임원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북구테니스협회 회장이라는 중책을 다시 맡게 되니, 영광스러운 마음과 과거와 다른 변화된 환경에서 회원여러분에게 열정어린 테니스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오늘의 북구테니스협회는 시설공단으로의 이전이라는 중요한 변화아래에서 시설개선의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속에서 회원 여러분에게 인생 스포츠인 테니스를 즐길 수 있도록 해야 하는 사명이 저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저를 비롯한 임원진 모두는 이러한 사명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저와 여러분 모두에게 테니스는 단순한 스포츠가 아닐 것입니다.

인내와 존중, 열정이 가득한 스포츠인 테니스를 위해

여러분과 함께하는 북구테니스협회가 되겠습니다.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협회가 되겠습니다.

넉넉치 않은 북구테니스환경의 개선에 힘쓰는 협회가 되겠습니다.

지켜보는 시선을 느낄 수 있도록 많이 봐 주시기 바랍니다.

조언과 격려를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하시는 것을 많이 얘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곁에서 열심히 일하는 북구테니스협회가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울산광역시 북구테니스협회장  문 기 주